[시선뉴스] 진예솔이 본방송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진예솔이 15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새 일일저녁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조수정 역으로 출연하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진예솔은 극 중 홍금숙(이보희)의 늦둥이 딸인 조수정 역을 맡았다. 수정은 미국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유학을 떠나 학위를 마친 재원이다. 그는 귀국해 그동안 숨겨졌던 자신의 출생과 관련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금숙에게 새로운 인생역사를 쓰게 만드는 인물이다.
무더위 속에서 빠듯한 촬영일정을 소화하며 야외촬영이 한창인 와중에도 진예솔은 틈틈이 대본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진예솔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종영된 SBS '미녀의 탄생'에서의 철부지 시누이 역할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진예솔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오늘(15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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