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비거리는 모든 골퍼들에게 숙제다. 프로․아마추어 할 것 없이 골퍼들은 저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전문가가 조언하는 비거리 늘리는 조건은 근력과 집중력.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요소가 더 있다. 바로 적절한 도구의 사용이다.

이런 가운데, 공기 저항을 최소화시켜 비거리를 15% 이상 증가시켜 주는 비거리 드라이버 GRAV ZERO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GRAV ZERO는 이미 한차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킨 제품. 25년째 골프채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는 일본의 Eonsports가 출시해 7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베스트셀러 드라이버다.

 

GRAV ZERO라는 명칭은 중력 저항 제로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장타를 꿈꾸는 모든 골퍼들을 위해 탄생했다. 특히 GRAV ZERO는 고반발을 넘어선 비거리가 가능한 드라이버인데, 기존의 고반발 드라이버들이 쉽게 깨지고 비거리 증대 효과가 5~7야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GRAV ZERO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무려 12% 이상 가늘어진 특수 샤프트다. 타 제품의 샤프트가 8.5mm에 달하는데 반해 GRAV ZERO는 특유의 기술력을 활용해 샤프트와 헤드와의 연결 구경을 7.5mm로 축소하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스윙 시 공기 저항은 현저히 줄어들고 파워는 한층 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onsports 측의 한 관계자는 "GRAV ZERO의 특수 샤프트에는 세계적인 샤프트 메이커 FUJIKURA가 2년에 거쳐 개발한 오리지널 카본 샤프트 '타이트 넥(tight neck shaft)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면서 "뿐만 아니라 가속 헤드의 슬릿한 솔 디자인이 공기 저항을 줄이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항공기의 공기 역학에서 힌트를 얻은 GRAV ZERO 가속 헤드는 공기저항을 줄이는 것과 더불어 스윙 시 공기의 흐름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크라운 부분을 납작하게 하고 타이트넥 샤프트와의 조화를 통해 무게 중심을 최적화하여 스윙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거리 드라이버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고강도 티타늄이 사용된 점도 눈에 띈다. 스테인리스 등 일반 메탈에 비해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티타늄은 비거리 드라이버의 헤드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 GRAV ZERO도 예외없이 페이스에 반발성능이 높은 엄선된 TVC고강도 티타늄을 채택해 강도와 탄성을 최대화했다.

한국에 갓 출시된 베스트셀러 비거리 드라이버 GRAV ZERO는 현재 할인가인 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출시가인 120만원에 비해 20% 가까이 저렴한 가격. 그동안 빈약한 비거리가 고민이었던 사람들은 전화(02-2269-7270)를 통해 문의한 뒤 GRAV ZERO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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