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일 이어지는 화창한 날씨에 피부 속 기미도 한껏 기지개를 펴고 있다. 자외선을 받으면 더욱더 활개를 치는 기미는 겨울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봄이 시작되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며, 여름 같이 자외선이 강할 때에는 잘 보이게 된다.

이렇게 여름에 올라오는 기미를 집에서 기미에 좋은 음식을 섭취 하면서 천연팩을 함으로써 치료하는 기미없애는방법이 있어 화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미치료는 조선시대에서 사용했던 피부관리방법으로 알려진 장희빈미안법 이다. 이 천연팩은 기미제거뿐 아니라, 얼굴잡티제거, 기미 주근깨 없애는 방법, 미백관리, 보습 관리까지 갖춰 있어 하나의 천연팩으로 여러 가지 피부트러블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희빈미안법 관계자는 “집에서 하는 장희빈미안법은 비용부담을 많이 줄이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기미치료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천연팩을 할 때에는 보습관리를 같이 해줘 가면서 기미치료를 하면 더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수로부인미안법과 천연비누 중 보습비누를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같이 병행해 사용하면 이르면 3개월 이내에도 기미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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