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에일리가 국내 한 어학교육기업의 토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유한데다 특유의 발랄함과 독보적 가창력으로 20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어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

▲ 에일리 (출처/YBM)

에일리는 이번 광고에서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먼저 건네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광고는 ‘토익은 토익에게 물어봐’라는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광고 영상 속에서 에일리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거리를 걸으며 해당 기관의 토익 교육의 대세임을 자신감 있는 태도와 말투로 드러낸다.

이에 해당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에일리의 캐릭터가 해당 기관이 토익 교육의 대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에일리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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