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황 후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는 지난 4일 황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 제출에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 간사는 “법조윤리협의회는 황 후보자의 수임내역 119건 중 19건이 고의로 삭제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19금 청문회’를 만들었다”라며 “변호사법을 명백하게 위반하고 있는 것”라고 말했습니다.  

고위공직자들의 강제적 양심고백 무대가 되고 있는 총리직 청문회. 정말 19금 청문회가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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