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 5일제 정착과 최근 국내 여가문화의 변화로 우리의 식생활에 외식의 비중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밖에서 먹는 식사의 의미를 넘어, 음식이 맛있고 훌륭한 식당을 일부러 찾아가는 이른바 ‘맛집 순례’의 의미로 확장되고 있다.

맛집의 특성은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음식에 있다. 이는 조리법은 물론 음식의 재료, 또는 서비스의 차별화로서 여느 일반 식당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어야 할 터. 본연의 경쟁력으로만 매력을 선보이는 진정한 의미의 맛집이 오히려 찾기 힘들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서울 근교 인덕원의 대표적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주돈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제주돈상은 프리미엄 제주산 흑돼지의 원재료, 제주산 멜젓과 함께 즐기는 숯불구이로서 메뉴의 차별화, 그리고 휴양지 제주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이국적 카페 풍의 인테리어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진정한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돈상 흑돼지 맛의 포인트는 신선한 주 재료. 바닷가 염분이 포함된 제주의 청정공기를 마시고 무기질이 풍부한 제주도의 지하 암반수, 산지의 농산물을 원료로 한 사료를 먹고 자란 흑돼지는 그 육질에서 일반 양돈과 비교를 거부한다.

특히 제주돈상은 흑돼지의 경우 일교차가 심한 한라산 고산지대에서 자연방목해 친환경 무항생제로 사육된 고품질 프리미엄 돼지만을 고집해 더욱 맛있고 안심할 수 있다고.

최고급 참나무 가지숯 위에서 노릇하게 구워진 두툼한 흑돼지 고기를 바글바글 끓고 있는 멜젓에 푹 찍어 맛보는 정통 제주식 숯불구이는 실제 제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제주산 멜젓은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며 느끼함과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줘 제주 흑돼지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멜젓은 꽃멸치젓갈에 송송 썰은 고추와 마늘을 넣고 8가지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제주돈상만의 특제 소스로, 이 또한 제주 추자도에서 직송한 최고 품질의 멜젓만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부드럽고 순한 ‘한라산물 순한 소주’와 냉면 전문점 주방장 20년 경력의 이덕주 실장이 선보이는 특별한 냉면이 곁들여진다면 더욱 훌륭할 것이다.

최근 인덕원 신흥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 흑돼지 숯불구이 전문점 제주돈상은 지역 주민은 물론서울, 수도권 일대에 입소문을 타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글램핑 시설을 완비해 평일과 주말,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유롭고 편안한 ‘한 상’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는 평가. 안양지역 회사원들에게는 최고의 회식장소로 꼽히고 있다.

청정제주 흑돼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인덕원 맛집 제주돈상. 제주돈상의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031-422-7757)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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