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6월 1일(월)부터 7월 9일(목)까지 2015학년도 후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 19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이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 입학 홈페이지(http://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전형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인기 강의를 무료로 듣는 ‘무료교양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교육을 미리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설립된 ‘스마트캠퍼스 투어’는 학교소개 및 입학, 학습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최첨단 시설과 콘텐츠 제작 현장 견학, 사진 촬영 등을 통해 향후 캠퍼스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임교수와의 1:1 진학상담으로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하여 개별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 학기 이수를 지원한다. 기존 1년 2학기제에 하계∙동계 방학동안 6주간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에 걸쳐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목표에 맞춰 신입생 3년, 3.5년, 4년, 편입생은 1.5년, 2년 등 다양한 졸업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별 학업 목표와 환경에 맞추어 학습속도 및 졸업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의 최대 장점은 차별화된 독자적 콘텐츠이다.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내용전달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 모듈화 개발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러닝 교육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WAVE)'를 직접 개발해 국내 최초로 수업에 적용했다. WAVE 시스템은 외부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웹서비스를 학습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이런 점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세계적 국제대회인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받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최대 규모의 단독 캠퍼스를 갖췄으며, 경기, 대구, 부산 등 총 8개 지역에 구축된 캠퍼스를 기반으로 세미나, 명사특강, 지역 만남의 날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고취하고,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교수 및 선/후배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우수한 멘토(재학생 선배)가 멘티(신, 편입생 후배)에게 전공교과 학습에 도움을 줌으로써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국내 21개 사이버대 가운데 가장 큰 장학 규모를 갖추고 있다. 재학생 중 63.5%에 달하는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더불어, 고등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됐던 계층을 배려하고자 장학전형을 세분화했다. 외국어 우수자, 전문계고교/전문대학 졸업자, 직장인, 전업주부 농어촌 거주자 등을 위한 특별 장학이 있고, 사회배려대상자의 학비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한 교육기회균등전형, 장애인전형, 지역인재개발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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