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트로트 가수 지원이 시구자로 나서 남성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31일 오후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등장했다.

▲ 31일 오후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등장했다.(출처/Mnet)

이날 지원이는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섹시하게 고쳐서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짧은 상의와 하체의 굴곡을 과감하게 드러낸 화이트 타이즈를 매치해 남다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이번 시구를 위해 지원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택 인근 공원 등지에서 맹훈련을 펼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원이는 지난 2012년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 이후 1년여 만에 당대 최고의 섹시 걸그룹들을 제치고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바 았다.

지원이는 '삐빠빠룰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 Mnet '트로트엑스' TOP8에 지원이 이름이 올라가는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대세 트로트 여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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