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전 KT 롤스터 선수 '하차니' 하승찬이 아나키 코치로 깜짝 복귀해 관심이 쏠린다.
29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8일 차 아나키와 롱주 IM의 경기에 '하차니' 하승찬이 아나키의 코치로 데뷔했다.
이날 경기에서 하승찬은 아나키와 동행했다. 하승찬은 1세트 밴픽 과정에서 부스 안에 들어가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챔피언 조합에 대해 상의했다.
하승찬은 2014년 KT 애로우즈 소속으로 핫식스 롤챔스 서머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서포터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2015년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을 소화하던 도중, 2라운드를 앞두고 휴식을 선택해 팀을 떠났다.
이후 잠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에 들어갔으나, 아마추어 팀인 아나키의 코치를 맡게 되면서 롤챔스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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