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일반적으로 사무직 직장인들은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편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외근직에 비해 장시간 잘못된 자세와 신체활동 부족 등으로 인해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허리를 구부린 채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척추나 목, 그리고 손목 부분이다. 장시간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게 되면 경직을 유발하게 되고 근육은 항상 긴장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그로 인한 통증을 줄이고 싶지만 아무 때나 자리를 비울 수 없기 때문에 점점 더 흐트러진 자세를 취하게 되는 악순환을 불러일으킨다.

당장 밀린 업무나 학업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증상을 키워오다가 참지 못할 지경이 되면 소염제나 물리치료를 받아 보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일시적인 조치이므로 곧 재발하게 된다.

이와 유사한 경우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운전직 종사자들에게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비교적 출입이 자유로운 일반 사무직과 달리 운전직 종사자들은 정해진 노선을 주행하는 대중교통수단이나 장거리를 운행해야 하는 화물운송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 몇 시간 동안 꼼짝없이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해서 습관화된 자세가 주는 영향이 더 크다.

특히 운전 종사자들은 자세교정방석이나 허리교정방석을 사용하고자 해도 등받이쿠션이 차량 좌석의 쿠션이나 운전석 시트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참고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닐 터. 직업을 바꿀 수 없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올바른 자세로 머리와 상체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하는 게 통증을 완화하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올바른 길이다. 하지만 정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일은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의자등받이로 허리쿠션이나 사무실쿠션 등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이런 쿠션은 아무거나 써도 좋을까?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서는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밋밋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허리와 등의 근육경직이나 긴장을 완화시키고 사용자의 몸과 밀착해 허리를 탱탱하게 받쳐줄 수 있는 자세보조용구가 좋을 것이다. 밸런스닥터 등 쿠션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인체구조와 바디라인을 분석하여 사람 몸에 딱 맞는 곡선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발명특허와 디자인특허를 보유 중이다.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돋보인다.

쿠션이 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숨이 죽을 일이 없고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와이드바(wide-bar)타입의 에어홀은 통풍이 원활해 쉽게 땀이 차지 않으며 사용자의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사용자의 등판압력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킬 수 있도록 돌기형태로 이루어진 28개의 특수 3D 범프가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며 지압효과를 준다.

여름방석, 여름쿠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밸런스닥터 등쿠션은 사무실은 물론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화물차나 기타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주목을 끌고 있다.

사무용과 차량용 2개의 라인으로 출시된 기능성쿠션인 밸런스닥터 등쿠션은 지난해 자세교정방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밸런스닥터 방석과 함께 사용하면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고 편안하고 반듯한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신체의 리듬이나 컨디션유지에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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