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등록한 기초중국어회화 학원 화제

[시선뉴스] 최근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라 전 세계 기업들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고등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중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중국어 학습 열풍은 방송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중국어 공부를 위해 학원에 등록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중국 시장의 경제 성장에 따른 학습 열풍이 한류를 꿈꾸는 연예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방송에서 김동완이 등록한 중국어 학원은 직장인 대상 기초중국어 회화로 유명한 '시사중국어학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중국어학원은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기초중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넉넉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과 잦은 야근, 회식으로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환급과정을 통해 20만원까지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장생활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오후 시간을 고려해 수업에 빠지더라도 아침, 점심, 저녁 중 다른 시간대를 통해 자유롭게 보충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초적인 중국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단기대학과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기대학과정은 일반 대학에서 배우는 것보다 심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다. 자신의 수준에 따라 입문부터 중급, 고급까지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중국어회화를 다지고 싶은 경우 '단기속성과정'을 통해 약 2배 빠른 속도로 중국어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바쁜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단기대학과정은 ‘보이스펜’을 통해 교재의 모든 지문을 음성으로 학습할 수 있고,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 6월에는 국가보훈처 지정학원을 기념해 국가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HSK 수강 시 70% 금액을 국가 보훈처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단과 과정 10% 할인과 단기대학과정의 경우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사중국어학원의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중국어 학습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라며, "단기대학과정은 기초부터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효과는 물론 수강료 그 이상의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시사중국어학원의 단기대학과정을 비롯해 기초중국어회화과정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혜택은 홈페이지(www.chinasis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