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삼성전자가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WIS) 2015'에 참가해 (정보통신) IT 기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타이젠 OS를 적용한 SUHD TV와 다양한 디스플레이, 오디오 제품, 갤럭시 S6, 갤럭시S6 엣지, 프린터 제품 등 IT 제품들을 대거 전시한다.

전시장 전면의 하이라이트 존에는 유명 산업디자이너 이브 베하가 디자인한 고화질의 82인치 S9W와 갤럭시 S6, 갤럭시S6 엣지가 각각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 삼성전자가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WIS) 2015'에 참가해 (정보통신) IT 기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선보인다.(출처/월드 IT쇼 페이승북)

특히 삼성전자는 전시장 오른편에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군인 SUHD TV를 포함해 올해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 OS를 적용해 스마트 TV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SUHD TV와 함께 곡면 모니터, 무선 360 오디오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오디오 제품도 선보였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의 기능과 활용법도 선보인다. 삼성 페이의 편리성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삼성 페이로 결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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