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졸음운전은 짧지만 아주 깊게 잠들어서 사고 위험이 크다. 잠깐 눈이 감기는 순간을 '마이크로 수면'이라고 하는데, 이때 뇌파는 깊은 잠에 빠졌을 상태와 같다.
따라서 뇌 대부분이 잠들어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잤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상황이 발생해 매우 위험하다.
이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졸음운전 예방법으로는, 장거리 운전 시 전날 6시간 이상의 깊이 자는 게 좋다.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지면 졸음 쉼터를 이용해 좀 쉬면서 운전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된다.
또한, 2시간에 한 번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차 안에 산소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만큼, 한 시간에 한 번 환기하는 게 좋다.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도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졸음운전의 한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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