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이아주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를 앞두고, 피츠버그 강정호가 타격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10경기 만에 선발 출장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대기한다. 앞서 강정호는 전날 열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9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 피츠버그 강정호는 10경기 만에 선발 출장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대기한다.(출처/피츠버그 홈페이지)

홈팀 피츠버그는 찰리 모턴을 선발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원정팀 마이애미 말린스는 데이비드 펠프스가 나선다.

한편 레다메스 리즈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아쉬운 이별을 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투수로 예고된 찰리 모턴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면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리즈를 지명 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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