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IS 이라크의 진격이 거세지고 있다.

IS 이라크 진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라크군이 싸울 생각이 없다는 지적도 미국에서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IS 이라크 진격으로 수도 바그다드가 함락되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 IS 이라크 진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라크군이 싸울 생각이 없다는 지적도 미국에서 제기되고 있다.(출처/YTN)

IS 이라크 진격과 관련해 미 국방부 장관 애쉬튼 카터는 이라크군이 싸울 생각이 없다고 꼬집으면서 별다른 전투조차 하지 못한 채 물러났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카터 장관은 미국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무기 지원 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카터 장관의 지적처럼 이라크군의 의지가 떨어진 상황이면 미국의 지원 등이 있어도 전쟁에서 승리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투에서 싸울 의지 또는 기세가 IS가 훨씬 높은 상황에서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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