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의 후보 가수로 거론되는 김연우의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연우와 인터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지난 1996년 그룹 토이의 객원 보컬로 데뷔한 김연우의 과거 영상들을 공개했다.

당시 김연우는 지금의 모습보다 야위고 앳된 분위기였다. 영상 공개 중 김연우는 몸무게가 50kg 중반이었고 배에 왕(王)자 복근도 있었다는 말로 자신을 소개했다.

▲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연우와 인터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지난 1996년 그룹 토이의 객원 보컬로 데뷔한 김연우의 과거 영상들을 공개했다.(출처/MBC)

현재 김연우는 '일밤-복면가왕'에서 4대 복면가왕을 차지한 '클레오파트라'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복면 가수들의 가왕 결정전 무대가 펼쳐졌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는 우승한 후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다음 주에도 나와야 하는 거잖아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연 김연우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예상이 맞아떨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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