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크로커다일에서 ‘노와이어 액티브 브라(ACTIVIST)’를 출시했다. 지난 4월 29일 GS홈쇼핑을 통해 본격 론칭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크로커다일의 이너웨어 라인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적합한 소재와 콘셉트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1947년, 싱가폴에서 설립된 크로커다일은 시대를 초월한 품질과 국제적인 패션감각으로 남성의류 및 여성복, 악세서리까지 출시하며 단순한 패션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 한국에 첫 상륙한 크로커다일은 특유의 활동성과 편안함, 그리고 품격을 잃지 않는 스타일로 2015년인 지금까지도 전국 465개 매장에서 5천억의 매출을 올리며 대한민국 1등 여성 캐쥬얼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크로커다일만의 감각으로 탄생한 이너웨어 라인은 ‘Cool-Comport’ 콘셉트의 ‘노와이어 액티브 브라’에 집약돼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에어로쿨피케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날개 부분의 삼각형 판넬을 설계해 등쪽 군살을 보정해줘 매끈한 실루엣으로 정리해준다.

이러한 이중 날개 구성은 피케 원단과 파워넷 원단의 이중 설계로 이루어져 편안하고 릴렉스한 착용감을 구현해준다. 심지어 피케 원단과 파워넷 원단은 날개 부분에만 사용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숄더스트랩에도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사용돼 흘러내리지 않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진취적리고 세련된 무드, 스포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뉴 베이직’ 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로커다일의 노와이어 액티브 브라는 디자인과 기능성 외에도 실용적인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만큼이나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의 가치가 더욱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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