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따뜻한 봄에 이어 여름의 시작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은 더욱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각종 나들이, 여행 계획을 잡고 싶어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를 받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수는 없어 맘 편하게 이성을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이에 최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소셜데이팅 소개팅 어플이 출시되고 있다. 직접 말하지 않아도 간단한 자기소개가 가능하며 부담 없이 이성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되어 최근 소개팅앱 열풍이 돌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첫 가입 시 여러가지를 등록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단지 소개팅어플을 다운 받기만 하고 데이팅을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이상한 알림이 뜨는 것, 어플 속에서 지인을 만나 부담을 느끼는 것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수많은 소셜데이팅 소개팅앱들이 출시되었다가 금방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윌즘’의 개발자들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소셜데이팅을 어플을 사용해본 후 직접 느낀 불편사항들을 고려하여 만든 소개팅어플 ‘마카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발자들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소개팅앱이기에 더욱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어 있으며, 지난 해 소셜데이팅 시장에서 최고의 열풍을 일으켰던 ‘관심있어요’ 개발사 윌즘의 후속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마카롱은 더욱 눈길을 받고 있다.

현재 Appstore 매출 순위 5위, 구글마켓 앱 매출 순위 60등, 소셜 부분 23위 기록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소셜데이팅 소개팅어플 마카롱은 최소화된 가입 요소, 매칭 연결 기회 추가 제공, 연애 관련 동영상 시청 등의 부가 서비스들이 많아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마카롱의 개발사 ‘윌즘’의 김진환 대표는 “회사 이름처럼, 분야에 상관없이 진취적인 태도로 일종의 문화를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마카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연을 찾아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 매일 몇 시간씩의 회의와 벤치마킹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소셜데이팅 소개팅어플 ‘마카롱’이 될때까지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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