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안문숙은 5월 2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김범수를 허벅지에 눕힌 후 귀를 파줬다. 안문숙은 결혼 후 해보고 싶었던 로망 중 하나였던 것이라 했다.
김범수는 한 쪽 귀를 맡긴 후 또 다른 한쪽 귀를 파기위해 안문숙 쪽으로 돌아누웠다. 이 과정에서 김범수는 안문숙의 다리 위에 놓여있던 수건까지 치워 더욱 깊어진 스킨십과 함께 야릇한 자세를 취했다.
이에 안문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남자를 처음 눕혀보지 않았냐. 진짜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며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는데 혹시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릴까봐 창피하기도 하고 그랬다. 아무튼 기분이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된다”고 진심을 표했다.
한편, 안문숙의 미인대회 출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참여해 무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롯데에 선정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