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홍진경이 '홍프라 윈프리' 토크쇼로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나섰다.

21일 오전 MBC를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5회분에서 홍진경이 '홍프라 윈프리 쇼'라는 방제로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홍진경은 자신만의 토크쇼인 '홍프리 윈프리 쇼'를 위해 '개국 축하 파티'를 연출해 현장을 들썩이게 하였다고 한다. 또한, 홍진경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조세호-남창희를 '홍프리 윈프리 쇼' 첫 손님으로 초대, 왁자지껄한 자축연을 가져 웃음을 안겼다.

▲ 21일 오전 MBC를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5회분에서 홍진경이 '홍프라 윈프리 쇼'라는 방제로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난다.(출처/MBC)

그뿐만 아니라 홍진경은 조세호-남창희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환상적인 호흡을 '마리텔' 현장에서 고스란히 재연해 현장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홍진경은 인터넷으로 접속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조세호, 남창희 얼굴에 낙서하는 벌칙을 가하기도 했다. 또한, 백종원을 견제하기 위해 급하게 요리 코너를 만드는 등 '포복절도' 토크쇼를 이어갔다.

조세호, 남창희의 지원 사격을 받은 홍진경이 2회 연속 우승자 백종원을 물리치기 위해 어떤 1인 방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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