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내에서는 황사 및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이제는 실내도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필터가 없어도 정전기와 물만으로 초미세 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정화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돼, 공기청정기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현재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지홈의 에어 마스터 ACE-30는 기존 에어워셔와는 완전히 다른 독창적 공기정화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단순히 맑은 공기,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차별화된 독자적 ACE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CE 기술이란, 이오나이저를 통해서 이온화된 오염물질들이 수막 속에 형성된 인력과 수막 위에 형성된 척력 사이를 통과하면서 물속으로 강력히 흡수되는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공기가 좋다고 알려진 나이아가라 폭포지방의 공기나,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공원의 공기에서 측정되는 100.000음이온/CC 이상을 유지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홈이 개발한 이오나이저와 ECO필터를 통과한 공기는 미세먼지가 99.9% 제거될 만큼 놀라운 실험결과물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기존의 공기청정기들이 가진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데 힘쓴 지홈은 자동세정은 물론 반영구적 필터 사용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은 더하고 있다. 또한, 16W 사용과 실용적인 절전기능을 추가하여 전기료 걱정이 큰 소비자들에게 실속형 청정기로 주목받는 추세다.

지홈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공기청정기들과 달리 지홈 에어마스터는 간편한 인터페이스는 물론, 간단한 수조 청소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한 하우스 테라피를 선사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에어 마스터 ACE-30은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금상 수상은 물론 국내, 국제 특허를 획득한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홈 홈페이지(http://www.zih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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