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9일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점검이 시작됐다.

이날 롤 점검은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북미에서 적용된 5.9패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를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게임 비활성화를 시작으로 롤 점검이 시작됐다.

플랫폼 다운이 시작됐고 이어 롤의 다른 서비스도 중단된다. 롤 점검은 오후 1시까지 이뤄진다.

▲ 19일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점검이 시작됐다.(출처/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다만 라이엇 게임즈는 정확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난 롤점검 당시 5.8 패치 업데이트를 시행했으므로 이번에는 5.9 패치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롤 점검 동안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롤 점검 기간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한편 이번 패치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 우승팀인 ‘삼성 화이트’를 기념하는 스킨과, ‘별 수호자 럭스’, ‘스페이드 에이스 이즈리얼’, ‘클럽의 킹 모데카이저’, ‘다이아몬드의 퀸 신드라’, ‘와일드 카드 샤코’ 등 10여종의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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