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고은미가 과거 래퍼로 데뷔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고은미는 5월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자신의 데뷔 비화를 밝혔다.
이날 고은미는 "고3 때 선생님 추천으로 오디션을 봤었다. 노래도 진짜 못했는데 데뷔를 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소속한 그룹은 '티라비'였다. 팀 명은 티비(TV), 라디오, 비디오를 합친 뜻"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티라비 1집에 있는 곡의 랩을 깜짝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고은미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고은미는 방송 최초로 결혼을 앞두고 예비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전 과정을 전했다.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앞둔 고은미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털어놨다.
배우자와 연애하는 동안 약과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늘 포근하고 편안하게 해줘 마치 봄 같았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한껏 자랑해 '택시'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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