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칼은 꼭 필요한 조리도구인 동시에 위험한 도구다. 칼날이 너무 무디면 재료가 잘 잘리지 않아 위험할 수 있고, 칼날이 너무 날카로우면 손이 베일 위험이 있다. 하지만 칼날은 절대 무딘 상태로 있으면 안 된다는 사실! 김은성 선생님과 칼 종류별 가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칼 종류>
- 대바보쵸(でばぼうちょう)
- 야나기바(やなぎば )
- 우스바(うすば )
<숫돌 종류>
- 중간숫돌
- 고운숫돌
칼을 갈기 전 숫돌을 물에 충분히 담가 기포가 생기지 않을 때까지 기다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의 특징과 손질법>
- 대바보쵸(でばぼうちょう) : 날이 두껍고 폭이 넓으며 끝이 뾰족한 식칼로 생선 오로시를 하거나, 다지거나 단단한 뼈를 자를 때 많이 사용한다.
- 야나기바(やなぎば) : 칼끝이 뾰족하고 조붓한 식칼로, 주로 회를 썰 때나 매끈하게 썰 때 사용한다.
- 우스바(うすば) : 폭이 넓고 칼날이 없으며 특히 날이 얇은 식칼로 무 등을 깎아썰기 하거나 다질 때 사용한다.
* 칼 가는법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해 주세요*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이연선 / 연출 :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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