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요리사 최현석이 다른 요리사들과 비교했을 때 외모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나는 꽃미남은 아니다.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모양새가 좋다. 한국 요리사들의 평균 시장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며 자신을 칭찬했다.

이날 조우종이 레이먼 킴, 샘 킴, 강레오와 최연석 요리사의 외모를 비교하자 최현석은 "레이먼 킴은 굉장히 잘생겼지만, 나보다 얼굴이 크다. 샘 킴은 훈훈하게 잘 생겼지만, 나보다 체지방이 높고 강레오는 카리스마 있고 준수하지만, 전체적인 비율은 내가 낫다"며 조목조목 자기 외모에 대한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요리사 최현석이 다른 요리사들과 비교했을 때 외모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공개했다.(출처/KBS)

최현석 요리사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인 두 딸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최현석 요리사에게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는지 물었고 최현석 요리사는 16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현석 요리사, 오상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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