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58평 건물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범준의 '벚꽃엔딩'이 매해 봄마다 억대 저작권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음원 스트리밍과 내려받기 수를 고려했을 때 약 46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가 공개됐다.(출처/tvN)

장범준은 현재 자신의 건물 1층에 자리한 카페에서 팬들과 음악 소통을 하거나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해당 카페에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연습실로도 개방해 '착한 건물주'에도 등극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장범준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빌딩을 구매해 신축을 하지 않고 일부 증·개축으로 가치를 높였다. 성공적인 건물 재테크의 예"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해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고, 7월에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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