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5회는 지난주에 이어 모델 겸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양희은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희은은 평소 '양밥사(양희은의 밥상을 사랑하는 모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집밥 끝판왕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함께 손님으로 출연한 김나영 역시 양희은의 집밥을 먹어봤다며 전 복장과 딱새우 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냉장고 공개 전부터 전 출연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 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5회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양희은이 냉장고를 공개한다.(출처/JTBC)

이어 냉장고가 공개되자 요리사 군단도 놀랄 만큼 진귀한 식재료와 밑반찬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졌는데, 냉장고 공개 중 최초로 전 출연진들이 즉석밥을 데워와 먹기 시작했다.

심지어 반찬통 하나를 모두 비워버린 요리사들의 먹성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식사 그만하고 방송에 집중하시라"며 이성을 잃고 시식 중인 요리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희은의 냉장고 속 최고의 밥 도둑으로 탄생한 요리는 오늘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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