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 첫 선발 출장이 불발됐다.

이청용은 3일(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첼시전에서의 선발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이청용은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원정경기를 맞이해 조기 우승을 노리는 리그선두 첼시를 저지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 이청용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 첫 선발 출장이 불발됐다.(출처/SBS CNBC)

첼시는 남은 4경기에서 승점 3점만 획득하면 2014/205 EPL 우승을 확정 짓는다. 이는 첼시가 2009/2010 시즌 이후에 5년 만에 도전하는 우승컵이기도 하다.

한편 첼시는 테리, 드로그바, 파브레가스. 케이힐, 이바노비치, 윌리안, 아스필리쿠에타, 마티치, 아자르, 하미레스, 콰드라도, 쿠르투와가 선발 출전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델라니, 스페로니, 펀천, 단, 마리아파, 레들리, 맥아더, 워드, 머치, 볼라시에, 자하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