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변호사 강용석이 최근 불거진 불륜 추문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강용석에게 어떻게 된 거냐며 불륜 추문에 관해 물었다.

김구라는 "주말에 난리였다. '모든 게 내 탓이다'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도 "이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 변호사 강용석이 최근 불거진 불륜 추문을 언급했다.(출처/JTBC)

김구라가 "여러 가지 일로 구설에 오르니까 강용석이 갑자기 일을 열심히 하더라. 추가 녹화도 제안했다"고 하자, 강용석은 "절박하므로 '썰전'은 꼭 붙들어야 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어쨌든 잘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위로로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 매체는 강용석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A 씨의 남편이 강용석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