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빅뱅의 위력이 무섭게 터지고 있다.

5월 1일 자정 빅뱅의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주제곡 'LOSER(루저)'와 'BAE BAE(배 배)'가 공개됐다. 빅뱅은 이번 앨범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

'루저'와 '베베'는 멜론을 시작으로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엠넷, 소리바다, 지니, 벅스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10개 음원 순위 1위와 2위에 각각 랭크됐다.

▲ 빅뱅의 위력이 무섭게 터지고 있다.(출처/YG엔터테인먼트)

두 곡 중 더욱 강세를 보이는 건 빅뱅의 '루저'다. 이 곡은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냈다. 특히 멤버 승리가 '루저'의 훅을 담당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표현했다.

'루저'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배 배'는 독특한 스타일로 담아낸 가사와 후렴구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적극적인 고백이 담겼다. 팬들을 향한 고백 송으로 불려도 무방할 선곡이다.

한편 빅뱅은 'MADE SERIES'란 주제 아래 오는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9월 1일에는 발표 곡들을 모두 모아 정규 앨범 'MAD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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