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 138회에서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한 후 실종됐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8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바닷가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날 아침 조지아에게 백야로부터 전화가 오고, 전화를 받으니 낯선 남자가 "휴대전화 주인이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 박하나의 자살 소식을 들은 이들이 놀라워 하고 있다.(출처/MBC)

조지아는 기절하고, 이어 정신이 들어 다시 전화를 한다. 옆에 있던 경찰은 "속초 경찰서이다. 휴대전화 주인이 바다에 투신했고, 신분증은 없이 자동차와 휴대전화만 남겼다"고 한다.

그 시각 옥단실과 문정애는 백야가 비행기를 타지 않은 사실을 알고 꼼짝없이 결혼을 시켜야 할 거라 여겨 절망하던 중 곧 변호사가 백야의 자살시도를 알려왔다.

문정애는 시모 옥단실에게 백야가 실종됐다고만 말했지만, 곧 사실을 알게 된 육선지(백옥담 분)는 시조모 옥단실과 시부 장추장(임채무 분)에게 백야의 자살을 알렸다. 또 장화엄도 서은하(이보희 분)의 연락을 받고 백야의 자살시도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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