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 138회에서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한 후 실종됐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8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바닷가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날 아침 조지아에게 백야로부터 전화가 오고, 전화를 받으니 낯선 남자가 "휴대전화 주인이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조지아는 기절하고, 이어 정신이 들어 다시 전화를 한다. 옆에 있던 경찰은 "속초 경찰서이다. 휴대전화 주인이 바다에 투신했고, 신분증은 없이 자동차와 휴대전화만 남겼다"고 한다.
그 시각 옥단실과 문정애는 백야가 비행기를 타지 않은 사실을 알고 꼼짝없이 결혼을 시켜야 할 거라 여겨 절망하던 중 곧 변호사가 백야의 자살시도를 알려왔다.
문정애는 시모 옥단실에게 백야가 실종됐다고만 말했지만, 곧 사실을 알게 된 육선지(백옥담 분)는 시조모 옥단실과 시부 장추장(임채무 분)에게 백야의 자살을 알렸다. 또 장화엄도 서은하(이보희 분)의 연락을 받고 백야의 자살시도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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