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4.29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서울 관악구을에서는 새누리당의 오신환 후보가, 인천 서구강화군을에서는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서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당선 됐습니다.

 

30일 국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새누리당은 157석(지역구 130, 비례대표 27)에서 서울 관악을, 인천 서구강화을, 경기 성남중원을 더해 총 160석으로 압승을 거뒀다고 합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130석(지역구 109, 비례대표 21)을 그대로 유지했고, 무소속은 2명에서 이날 광주 서구을에 천정배 후보가 당선돼 3석으로 늘었습니다. 정의당 소속 의원은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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