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한채아가 마지막 깜짝 이벤트로 <당신만이 내사랑>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막바지 임에도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청과물상인 '송도원'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채아가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마지막의 아쉬움을 대신하였다.

▲ 배우 한채아가 마지막 깜짝 이벤트로 <당신만이 내사랑>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사진/가족엑터스)

이날 한채아는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댕기머리의 헤어 관리제품 세트를 선물하며 환절기 건조해진 스태프들의 머리건강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한 명씩 찾아가 수고하셨다는 말과 함께 직접 전달해주는 것은 물론, 그간 숱한 밤샘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격려의 말로 마지막 촬영현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 한채아는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댕기머리의 헤어 관리제품 세트를 선물하며 환절기 건조해진 스태프들의 머리건강을 살뜰히 챙겼다.(사진/가족엑터스)

선물을 전달받은 드라마 관계자는 "마지막 촬영이였기에 다들 아쉬워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을 받고 다들 감동을 받았다. 한채아의 세심한 선물에 다들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촬영을 무사히 잘 마치고 마지막 방송을 일주일여 남은 가운데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은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