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9회는 전국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을 돕기 위해 그의 기억 속 여인의 몽타주를 작성해주는 염미(윤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3위다.(출처/SBS)

또한, 권재희(남궁민)가 자신이 바코드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란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함정을 파고 경찰들을 속이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7.5%의 시청률을,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