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분당의 '애플플라자'가 새단장을 마치고 5월 1일 그랜드 오픈한다. 대표 신도시 분당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애플플라자를 만나보자.

◊ 한 건물에서 모든 게 가능한 멀티플렉스 공간
애플플라자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건물에서 모든 게 가능한 멀티플렉스라는 점이다. 특히 리모델링 후 완벽에 가까운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고급스럽고 깔끔해진 실내 인테리어와 쇼핑몰을 가득 메운 매장들이 완성된 것.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데이트코스이자 가족들의 쇼핑나들이 장소, 어르신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동선을 줄이고 과감한 중정광장을 마련하는 등 곳곳에 휴식공간을 배치해 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평가다. 전철역과 아주 가까운 지리적 입지와 편리한 주차공간까지 더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온 가족 쇼핑, 원스톱으로 해결
애플플라자에서는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온 가족이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토이아울렛에서 어린이 쇼핑을 하고 어린이를 위한 테마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게임랜드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게임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고, 정글블럭에 아이를 잠시 맡기고 편하게 쇼핑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가 하면 고급 패션숍은 성인 세대의 쇼핑 욕구를 만족시킨다. 최근 1층 중앙이벤트홀 주변으로 이랜드 계열 SPA 브랜드인 미쏘(MIXXO)와 캐주얼 브랜드 스파오(SPAO)가 오픈하여 젊은층의 쇼핑에도 적합한 공간이 만들어졌다. 의류 브랜드인 인디에프(조이너스, 꼼빠니아)와 제시뉴욕, 멀티슈즈샵인 S마켓이 입점해 쇼핑의 다양함을 더한다.

여기에 유명한 F&B(food and beverage) 매장들과 CGV(1,500석 이상의 일반관 9개관+골드클래스 1개관 규모)가 자리해 쇼핑은 물론 식사와 영화관람 등 온 가족이 원스톱 쇼핑과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신생 뜨는 맛집 브랜드가 한자리에
쇼핑의 재미 중 하나가 바로 맛집 방문이다. 애플플라자에는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맛집들이 모두 모여있다. △자연별곡 △아비코 △라피자노스트라 △썬더볼드 △뉴욕과 국밥 △망고식스 △공차 △앤티앤스 △더피크닉 △할리스 커피 △키친돈가 △제멜로 젤라또가 입점해있고, △김밥의 진수 △일도씨 뚝불 △제일제면소가 오픈 예정이다.

한편 애플플라자는 그랜드오픈과 맞춰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1층 광장에서 ‘어린이날 애플플라자와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네스 전동차 시승 및 사진촬영(5/1~5/5), 너프 과녁맞추기 챔피언쉽(5/2~5/5), 까레라고 R/C시연 및 즉석 참가자 시상(5/1, 5/4~5/5), 키다리피에로 풍선 이벤트 및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5/2~5/3, 5/5) 등이 이어지고, 마텔코리아 제품 50~60% 할인, 실바니안 패밀리 체험, 해즈브로 제품 50% 할인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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