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NL코리아 6' 측이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기자회견 내용을 조심스럽게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28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6'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기자회견을 한다는 내용을 접했다"라며 "어떤 입장일지 몰라, 내용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전했다.
유세윤과 장동민, 유상무는 옹달샘이라는 팀 명으로 지난해 인터넷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그런데 해당 내용이 뒤늦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막말 논란으로 번져나가면서 28일 오후 7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현재 참여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옹달샘은 "우리가 많이 생각했지만, 이미 촬영해 놓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하차를 하느냐 계속하느냐를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것도 결례인 것 같다"며 "제작진 여러분들의 뜻에 맡길 생각"이라고 답했다.
앞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함께 진행하던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 꾸는 라디오'에서 여성비하 발언 및 1995년 삼풍백화점 사건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으로 논란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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