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에버튼이 단독 2위를 노리는 맨유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서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만나 축구 애호가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26일 밤 9시 30분(한국시각) 에버튼의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서는 에버튼과 맨유가 일전을 치른다.

▲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서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경기를 시작했다.(출처/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맨유는 승점 65점(19승 8무 6패)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에버튼은 승점 41점(10승 11무 12패)으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에버튼이 단독 2위를 노리는 맨유를 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6년 동안 홈경기에서 에버튼은 맨유를 상대로 3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5경기에서 첼시전 1패를 제외하고 토트넘, 리버풀,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를 이긴 맨유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날 맨유는 루니를 비롯해 에슐리 영, 마루앙 펠라이니, 안드레 에레라, 후안 마타, 데일리 블린트, 루크 쇼, 패트리 맥네어, 크리스 스몰링,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선발 출전한다.

에버튼이 단독 2위를 노리는 맨유를 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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