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중구)] 서울시청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자치행정을 총괄하는 행정기관으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해있다. 2003년 6월 30일 등록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되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회색빛 건물은 1926년에 지어진 4층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서울은 경기도의 일개 도시인 ‘부(府)’ 로 격하되는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서울시청이 ‘경성부청(京城府廳)’로 불렸다. 현재는 2011년 건립된 신청사와 함께 정보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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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의 신청사는 지상 13층, 지하 5층으로 지어진 건물로 2012년 10월 13일 서울시청 ‘신청사 개청식’ 이후로 서울시의 각종 업무들이 처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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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지하 1·2층에 마련된 시민청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으로, 토론·전시·공연·강좌·놀이 등 각종 시민활동이 각각의 특성을 반영하여 펼쳐질 수 있도록, 비움과 유연성을 강조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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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으로 가는 방법으로는 지하철 1, 2호선을 타고 시청역에서 하차해 5번 출구로 방문할 수 있으며 공항버스 6001, 6002, 6005, 6015, 6701번과 간선버스 101, 150, 402, 405, 501, 506번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마을버스 종로 09, 종로 11, 지선버스 172, 472, 504, 700, 1020, 1711, 7016, 7017, 7018, 7019, 7022 번 등 다양한 버스로 이용해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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