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두근두근-인도' 규현과 오세영 무술감독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두근두근 5인 방'은 한국인 최초로 인도 영화산업에 진출한 무술감독 오세영을 만났다.

오세영 감독은 영화 '용의자', '최종병기 활', '왕의 남자' 등의 액션 장면을 지도한 실력파 무술감독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영 감독과 규현이 뜻밖의 인연으로 얽혀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 '두근두근-인도' 규현과 오세영 무술감독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출처/KBS)

오세영 감독은 규현에게 "혹시 우리 구면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영문을 알 수 없어 눈만 깜빡거리고 있는 규현을 향해 오세영 감독은 과거 인연에 대해 말을 꺼냈다. 오세영 감독의 입에서 흘러나온 규현의 '흑역사'라는 단어에 주변 모든 사람이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규현은 오세영 감독에게 귓속말로 "감독님 그런 이야기는 조금 조용히 이야기해주시면"이라고 애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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