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4일 오후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PS)의 플레이오프(PO)(이하 롤챔스 PO)가 열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롤챔스 PO에는 CJ 엔투스와 SK텔레콤 T1의 5전 3선승제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이현우 해설이 중계를 한다.

또한, 이날 롤챔스 스프링 2015 시즌에서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온게임넷 조은정 아나운서가 하늘거리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롤챔스 플레이오프 리허설을 진행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PS)의 플레이오프(PO)가 열렸다.(출처/아프리카 TV)

지난 2013년부터 롤챔스 리그와 롤드컵, 롤 올스타전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SKT가 그들보다 더 긴 암흑기를 버텨낸 CJ와의 '부활 더비'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많은 롤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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