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예기치 못한 순간, 갑자기 닥친 장례에 유가족은 경황이 없기 마련이다. 이럴 때 최적화된 장의 용품을 제공하며 장례 수행을 돕는 상조서비스는 유가족에 큰 힘이 된다. 이에 많은 이들이 상조서비스를 신청하고 있지만 보통 한 번 가입하면 장례가 발생할 때까지 납입만 하는 형태여서 평소 특별한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 가입한 상조회사가 돌연 폐업을 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있으며, 막상 장례식에서 계약한 조건과 다른 장의 용품을 사용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애꿎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상조서비스 가입 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먼저 납입기간 동안 건재할 수 있는 회사인지 따져보자. 지난해 말, 공정위가 발표한 ‘2014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를 분석해보면 많은 고객이 대형 상조업체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또 평소에 접해볼 일이 없어 일반 고객으로서는 구분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장의 용품 역시 질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대명그룹의 30여년 서비스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대명라이프웨이는 상조서비스의 바탕인 신뢰성과 투명성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지난 해 상조서비스 업체로는 선수금 증가율 기준으로 가장 큰 성장세인 50.63% 성장을 기록한 이곳은 만약을 대비해 상조보증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보상계약도 체결했다.

특히 대명라이프웨이는 상조서비스 품질에 대한 3가지를 약속하는 ‘서비스 품질 보증제’를 실시한다. 장례 접수 후 2시간 이내 도착하여 고객을 도울 것(도서∙산간지역, 천재지변 예외), 정해진 규격용품만을 사용할 것, 고객에 물품 추가 등 부당행위를 요구하지 않을 것을 담은 내용이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전액 환불을 명시하고 있다.

상조서비스 이외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것도 대명라이프웨이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대명라이프웨이는 컬러풀 스테이션 서비스를 표방, 업계 최초로 멤버십서비스를 도입했다. 상조서비스 가입 즉시 대명리조트, 오션월드∙스키월드, 대명투어몰 여행상품, 대명문화공장 문화공연, OK캐시백 적립, 건강검진서비스 우대 혜택을 준다. 최근에는 대명문화공장 2관 공연을 무료로 관람(월 1회 회원 본인) 할 수 있도록 내용을 확대하기도 했으며, 대명그룹이 선보인 대명위드원∙대명본웨딩의 우대 혜택도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대명라이프웨이 관계자는 “대명라이프웨이는 일반 영업조직을 줄여 영업사원에게 지급해야 하는 수당의 부담을 낮추고 이를 고객에 전달하는 형식을 지향하며 발전해왔다”면서 “이러한 서비스 체계 덕분에 한국경제신문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라이프웨이 상조서비스와 혜택은 TV 홈쇼핑, LG베스트샵, LG U+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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