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핸드메이드 쥬얼리브랜드 수리트리가 참여한 제16회 미래회 사랑의 자선 바자회가 지난 4월 2일 콘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래회는 1999년 재벌가 안주인들의 소규모 친목모임에서 출발해 점차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발전한 사교 모임이다. 미래회는 현재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인 나비아트센터 노소영 관장이 주도하고 있으며, 바자회에서 진행된 수익금은 사랑의 친구들, 유진벨, 여명학교, 해밀학교 운영지원에 사용된다.

 

제16회 미래회 사랑의 바자회는 사전 판매된 입장권을 포함 약 2천 장(1장당 1만원)의 입장권이 판매됐으며,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날 사랑회바자회에 쥬얼리 브랜드 수리트리도 참여해 고객에게 주얼리 제품을 선보였다. 수리트리는 2014 국제주얼리디자인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쥬얼리 브랜드다.

수리트리 주얼리를 처음 접한 고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색 보석과 다이아몬드의 조합 그리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이국적이면서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수리트리 주얼리는 고객들을 이목을 끌었다.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한 수리트리 정순희 대표는 “좋은 일과 함께 수리트리 쥬얼리를 알리게 된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사회공헌에 힘쓸 것”이라고 전하였다.

제16회 미래회 사랑의 바자회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주얼리 브랜드 수리트리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suritree.com)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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