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올해 자전거 시장규모가 6,000억 원이 넘어서면서 5년 전 3,160억원에서 2배 가까이 커졌다. 불황에도 웰빙과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한 덕분이다. 최근 수년 사이에 서울 한강과 경기도 일대, 4대강 유역 등 전국에 자전거 도로가 정비되면서 자전거 동호회 활동이 부쩍 활발해 졌다. 그러나 자전거는 이용 인구가 많은 활동적인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의류 사용이 저조하다. 전문가들은 자전거를 활용해 효율적인 운동 효과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선 자전거 의류 착용이 필수라고 조언한다.

'이요브'는 오랫동안 자전거 기능성 의류를 자체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요브 제품은 한국인 체형에 맞는 기능성 의류를 제공해 일명 '자전거족'들에게 구매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이요브는 안정된 가격과 퀄리티를 위해 원단, 패드등 원부자재를 미리 확보하여 자체 기획한 제품생산은 물론 동호회의 단체복을 생산하고 있다. 많이 사용되는 원단은 국내외에 주문하여 비축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에 납품하기도 한다. 국내 제작한 패드와 이태리에서 수입한 패드는 품질의 우수성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요브'업체 측은 "자전거 기능성 의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평상시의 편한 착용감 만을 고집해 패턴이나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는데 이런 경우 결국 라이딩 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라이딩 자세에서 가장 편할 수 있고 피로도를 적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자전거는 바람과 중력의 저항감과 함께하는 스포츠이기에 기능성을 강조하고 몸에 밀착되도록 타이트하게 제작되므로 처음 자전거 기능성 의류를 접하는 분들은 다소 익숙지 않더라도 첫 구매부터 타이트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요브 공식 홈페이지(http://www.iyyob.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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