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산이의 신곡 '양치기 소년'이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 순위를 휩쓸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산이는 23일 0시 첫 번째 정규 앨범 '양치기 소년'의 전곡을 공개했다. 산이는 앨범 발매 전부터 수록곡 '#러브유헤이터(LuvUHater)'와 '모두가 내 발아래'를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전곡 시사회 영상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 산이의 신곡 '양치기 소년'이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 순위를 휩쓸었다.(출처/브랜뉴뮤직)

앨범 '양치기 소년'은 가수 정인과 함께한 '쉬즈(She’s)', 가수 백예린과 함께한 '미 유(Me You)', 사전 공개곡 '#러브유헤이터', 신인 래퍼 MC 그리와 함께한 '모두가 내 발아래'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래퍼 제시, 양동근, 바스코, 씨잼 등 가장 뜨거운 실력파 래퍼들이 한데 특별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데뷔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산이의 정규앨범에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이기에 완성도를 위해 그만큼 오랜 시간 많은 노력과 준비를 했다. 그저 음악 자체로 많은 분이 느끼고 즐겨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산이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음원 순위를 휩쓸며 대세 래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산이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오는 24일에는 오프라인 음반 판매장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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