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운명은 정해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으로 덫에 걸린 모양으로 포기하고 살아가는 이들을 보게 된다. 자기 자신이 그렇게 흘러가게 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 채... 사주팔자 타령을 해가면서. 운세상담을 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해도 안 된다, 하면 뭘 하나 등으로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남 또는 조상 탓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에게 빛이 되는 제자의 삶을 살고자 기도에 열중하게 된다.”

전화운세상담 사이트 ‘KT운세’의 신점상담사 천궁보살이 전하는 말이다. 천궁보살은 사주풀이 상담을 하며 이런 저런 사연으로 상담을 청해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진심어린 마음과 귀를 기울이며 그러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옮기는 무속인이다.

 

사람들은 사주풀이를 보면서 정해진 운세대로 믿고 살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사주팔자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미리 알아보고 자신의 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 해가 시작될 때 점을 보거나 사주풀이를 보고, 결혼 전에 궁합을 알아보고 날짜를 정하기도 한다. 또 큰일을 앞두고 있거나 사업을 시작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 사업인지 확신을 얻기 위해 유명한 점집이나 무속인을 찾아가는 것 모두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사주팔자와 운세, 그리고 미래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우리와는 다른 경험을 하고 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이들인 것이다. KT운세 천궁보살은 “나누는 기쁨, 나누는 슬픔, 당신 혼자만이 아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라. 채우려면 버릴 줄도 알고, 얻으려면 손을 뻗어야 한다.”, “힘들고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오지 않은 미래를 지나치게 염려하고 걱정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이 현재 진정으로 어렵고 힘들고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를 잘 헤아려 상담을 청하기를 바란다고 끝으로 전했다.

문의: kt운세 홈페이지 (www.ktunse.com), 전화: 060-700-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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