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박진아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세월호 1주기 추모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1주기 추모 행사 참석 후 취임 후 첫 중남미(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순방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는데요. 추모의 날인만큼 해외 순방일정을 더 미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모든 일을 포기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안긴 오늘만큼은 조용히 국내에 머물 수는 없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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