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는 강은탁의 죽음이 또 암시됐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 방송에서 백야(박하나)는 장화엄에 "고소공포증이 있느냐"고 물었고 장화엄은 "그런 거 없다. 나 정신 잃은 거냐"고 말했다.

▲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는 강은탁의 죽음이 또 암시됐다.(출처/MBC)

이에 백야는 "고소 공포증 같다. 여기 너무 높다. 오빠도 아킬레스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화엄은 "아무렇지 않았었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사를 마치고 난 장화엄은 엘리베이터에서 백야를 품에 안은 채 공포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장화엄은 "5월 30일까지만 보자"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죽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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