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허태희가 스타일리시하고 센스 있는 수트 패션이 눈길이 가는 흑백 화보를 공개 했다.

공개된 화보 속 허태희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수트룩을 연출, 기본적인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심플한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허태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이런 스타일을 즐겨 입는가?" 라는 질문에 "평소에는 엄청 편하게 입는다. 수트는 드라마를 할 때 많이 입었다. 실장, 검사, 의사 같은 역할을 주로 맡아서 했기 때문이다."

▲ 배우 허태희가 스타일리시하고 센스 있는 수트 패션이 눈길이 가는 흑백 화보를 공개 했다. (사진/(주) 케이컬쳐 ,K-WAVE)

"그런데 자주 입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수트에 관심이 생겼고, 지금은 수트만 30벌, 타이와 행커치프는 200개 이상을 가지고 있다. 셔츠나 수트는 거의 맞춤이고 타이는 도매시장에 가서 직접 떼 오기도 한다. 이 정도면 거의 전문가 수준 아닐까? (웃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전문적으로 수트를 취급하는 매장을 차려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태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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