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디아크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마친 가운데 엑소와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디아크(전민주, 유나킴, 한라, 정유진, 천재인)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마친 후 공식 SNS를 통해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디아크는 "우와, 어제 '인기가요' 데뷔 무대 후 평소 존경하던 엑소 선배들을 만나게 되어 사진을 찍었습니다"라며 "정말 좋은 조언 전해준 선배들께 감사하고 어제로 6관왕을 달성하신 엑소 선배들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디아크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마친 가운데 엑소와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출처/디아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디아크와 엑소는 귀여운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디아크의 앨범을 들고 있는 수호 옆에 선 정유진은 수줍은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아크는 'INTRO'에서 보여준 힘 넘치는 퍼포먼스와 유나킴의 거친 랩핑과 새로운 콘셉트로 데뷔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아크의 데뷔곡 '빛'은 오직 자신밖에 모르던 사람이 남을 위해 사는 삶에 행복을 느끼고 누군가의 빛이 되어준다는 내용이다.

강인하면서도 섬세하고 독립적인 성향을 갖춘 뉴 아이콘이 되자는 뜻을 지닌 디아크는 올봄 가요계 새로운 '괴물 신인' 탄생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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