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황금락카두통썼네'가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은 황금락카두통썼네 정체에 대해 가수 정인, 박정현, 유미리, 진주 등을 언급했다.

이날 지상렬은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우수한 실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기획사를 잘못 만나서 실패한 사람"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웃음을 터트렸다.

▲ '황금락카두통썼네'가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했다.(출처/MBC)

또한, 이윤석은 황금락카두통썼네에 대해 "배다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엄마'를 선곡했다. 그는 차분하고 담담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특히 황금락카두통썼네의 무대에 비스트 손동운을 비롯한 판정단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청중단 역시 눈시울이 붉어지며 노래에 빠져들었다.

이에 대해 판정단은 "아 왜 이렇게 잘해", "울었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무대가 끝난 후 투표 결과가 공개됐고 최종 우승자는 황금락카두통 썼네가 됐다. 준우승자 꽃피는오골계의 정체는 B1A4 산들로 밝혀졌다.

한편 우승한 황금락카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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